종교비자 연장안 연방하원에 상정
오는 3월 6일로 마감되는 특별 종교비자(EB-4)를 연장시키자는 법안이 연방 하원에 상정됐다.캘리포니아주 샌호세와 실리콘 밸리 지역을 관할하는 조 로프그렌 연방하원의원(민주)은 프로그램 시행일 마감 10여일을 앞두고 이들 이민 프로그램을 오는 9월 말까지 연장시키는 법안을 23일 상정했다.
이 연장안은 법사위를 거쳐 하원과 상원의 표결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하지만 현재까지 이 연장안을 지지하는 의원들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로프그렌 의원이 법안 통과에 필요한 표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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