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애너하임 한인마켓 턴 2인조 권총강도 수배

한인 마켓에 침입 금품을 털어 달아난 남녀 2인조 권총강도가 공개 수배됐다.

애너하임 경찰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달 17일 애너하임 지역의 한인 운영 마켓인 'M&M'마켓에 침입해 권총으로 종업원을 위협하고 200여달러를 빼앗아 달아났다.

이들은 업소에 들어가 남성이 권총으로 종업원을 위협하는 사이 여성 용의자가 카운터로 들어가 계산대 안의 현금을 강탈하는 수법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들은 30대로 남성은 5피트 7인치 키에 왼쪽 팔에 문신이 있으며 여성은 검은색 긴 머리의 소유자로 5피키 4인치에 마른 체형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이들은 범행 직후 흰색 토요타 캠리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제보:[phone] 애너하임 경찰국

곽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