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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노던 트러스트' 한인 굿샷

최경주가 19일 PGA 노던 트러스트 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 공동 3위를 케빈 나는 4언더파 공동 10위를 달렸다. 중앙일보가 아시아 미디어로 단독 후원하는 이 대회에서 필 미클슨이 8언더파로 1위를 기록했다. 사진 위부터 최경주 케빈 나 찰리 위 박세진 선수가 샷을 하는 모습. ▶관계기사=스포츠섹션 〈리비에라CC=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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