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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주인 존 H 글렌

47년전인 1962년 오늘은 미국인들에게 또다른 경사와 기록의 날로 기억되고 있다.

플로리다 나사 본부에서 최초의 우주선 '프랜드십 7'이 지구 항해로의 첫발을 내디뎠다.

존 허셀 글렌 주니어를 태운 이 우주선은 최초로 지구 대기권을 한 바퀴 도는 쾌거를 달성했다.

우주비행 당시 38세였던 글렌은 12년전인 50년 한국전쟁에서 전투기 조종사로 참전한 바 있으며 57년엔 최초로 음속 비행기를 모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글렌은 이런 '기록맨'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는지 74년 연방상원의원으로 당선된 바 있으며 98년엔 78세의 나이로 우주선에 승선해 최고령 우주인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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