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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그래미상 후보 제니퍼 고, 바이올린 독주회

지난 8일 열린 제 51회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한인 2세 바이올리니스트 제니퍼 고(사진)씨가 28일 세리토스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뉴욕을 무대로 활동중인 바이얼리니스트 제니퍼 고씨는 지난 해 피아니스트 레이코 우치다와 협연한 'String Poetic' CD 앨범을 발매 올해 그래미상 '최고의 실내악 연주앨범' 부문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본지 1월23일 A-13면>

고씨는 독주회를 통해 바하의 파르티타 제 2번(Partita No. 2 in d minor) 브람스의 소나타 제 2번 A장조(Sonata No. 2 in A Major) 바르토크의 피아노와 바이얼린을 위한 소나타 제 1번(Sonata No. 1 for Violin and Piano) 등을 선보인다. 공연 입장료는 20~40달러다.

▷문의: (800) 300-4345 세리토스 퍼포밍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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