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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회에 1만불 전달, 나성영락교회

LA한인회(회장 스칼렛 엄)가 올해도 나성영락교회(담임 림형천 목사)로부터 기금을 받았다.

교회 관계자들은 12일 LA한인회를 방문 1만달러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나성영락교회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지역을 섬기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LA한인회는 5년째 기금을 받고 있다.

나성영락교회는 이미 지난 1월 55개 비영리단체에 35만달러를 전달한 바 있다.〈본지 1월19일자 A-3면>



장인관 선교담당목사는 "지난 5년간 교회차원에서 어려운 이들을 돕는 단체들을 격려하기 위해 재정적인 지원을 해왔다"며 "다른 단체들은 이미 지난 1월중에 지원금을 모두 전달했다"고 말했다.

'지역을 섬기는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교회상을 추구한다는 차원에서 시작된 것으로 매년 홈리스 재활 가정폭력방지 결손가정 돕기 청소년 범죄예방 장애인 사회봉사 기관 등 비영리 단체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인회 스칼렛 엄 회장은 "이번에 받은 기금은 한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활동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서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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