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주택 페이먼트 보조…연방정부, 차압방지안 곧 마련

연방 정부가 차압 위기에 처한 주택소유주들의 페이먼트를 보조해 주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오바마 정부가 차압 위기에 몰린 주택소유주들을 구제하기 위해 표준화된 상환 능력 평가 및 적격성 테스트를 마련해 이 테스트를 통과한 소유주의 페이먼트를 보조해 주는 프로그램을 검토중이라고 12일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자율을 낮추거나 융자상환 조건을 재조정하는 기존의 구제책과는 달리 주택소유주의 페이먼트를 직접 보조해하는 방식이다.

또 차압위기 주택소유주를 대상으로 금융기관별 다르게 시행되고 있는 '융자조건 재조정안'도 표준화하게 될 것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양대 국책 모기지기관인 패니매와 프레디맥이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되며 수주안에 구체적인 내용이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우 기자khwo@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