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 토네이도 8명 사망, 14명 중상
오클라호마에 10일 때아닌 토네이도가 몰아쳐 8명이 죽고 14명이 중상을 입었다.오클라호마 재난관리청의 미셸란 우튼은 10일 밤 3개의 토네이도가 오클라호마 남방 100마일에 위치한 인구 4600명의 작은 마을 론 그로브를 휩쓸고 지나가면서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최소 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 오클라호마 도심 지역을 포함한 주내 2곳에도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가 주택과 상가가 파괴됐으나 인명피해는 경상자 3명에 그쳤다.
토네이도로 오클라호마주 전체에서는 8900가구가 정전피해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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