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아나바다 캠페인'…'알뜰 장터' 엽니다

중앙일보·중앙방송 주최
중고 물품 판매·교환, 21일 본사 주차장서

'아나바다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자.'

중앙일보.중앙방송이 불경기 극복을 위해 '아나바다' 운동을 개최합니다.

오는 21일 오전 10시(토)부터 중앙일보.중앙방송 주차장에서 열리는 아나바다 장터에서는 누구든지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갖고 행사에 참가하면 서로 물건을 교환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사고 팔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신발 완구 도서 가전제품 생활용품 비디오 애완동물 액세서리 등 각종 물품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습니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물품을 가지고 나올 일반 참가자들은 중앙일보.중앙방송 웹사이트(koreadaily.com)에 물품을 사전 등록하기 바랍니다. 또 부스 참가자들은 선착순 200명으로 제한될 예정이니 신청을 서둘러야 합니다.

근검절약 정신을 일깨우고 나눔의 교류를 통해 모두에게 행복과 넉넉함을 가져다 줄 이번 행사에 한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랍니다.

▶일시: 2월21일(토) 오전 10시 ~ 오후 4시
▶장소: 중앙일보·중앙방송 본관 1층 주차장 (690 Wilshire Pl. LA)
▶문의:[phone],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