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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 등 채권단 파산 '남바' 재산 추적

한인은행 등 40개 이상의 채권단이 파산한 남바의 재산을 쫓고 있다고 LA비즈니스 저널이 9일 보도했다.

저널에 따르면 페르시아계 유대인인 에즈리 남바와 그의 남코 캐피탈 그룹의 자산은 4억2000만달러로 부동산 투자에 주력해왔으나 최근 경기침체와 함께 지난달 30일 파산을 신청한 상태다.

한인은행들 중에는 미래은행 중앙은행 윌셔은행 등이 남바에 직접 또는 간접 투자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널은 3월15일이 되야 남바와 남코가 가지고 있는 자산과 부채가 파악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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