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상가 수익률 높아'…한국 아르누보씨티 이재성 대표
“최고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호텔 상가에 투자하세요.”최근 뉴욕을 방문한 이재성(사진) 한국 아르누보씨티 대표는 “서울 강남 지역에 레지던스 호텔 ‘아르누보씨티’ 1차(역삼), 2차(강남), 3차(서초)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데 이어 호텔 상가인 ‘멤버스 애브뉴’를 미주 한인들에게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에 따르면 분양규모는 총 220동으로 분양가격은 1층이 평당 4500만~7000만원, 2층과 지하는 평당 1500만~4000만원이다.
이 대표는 “역삼 아르누보씨티의 레지던스 객실은 평일 70%, 주말 90% 이상의 객실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며 “상가도 운영 수익률면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한 “3년간 7%의 확정 수익을 보장해 줌으로써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유권이전 고객에게는 3년 동안 연 15일의 레지던스 객실 이용 혜택이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회사 창립 후 지난 10년 동안 강남 지역에서 아파트·빌라·오피스텔 등의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았다”며 “작지만 소유 가치가 높은 공간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뉴욕·뉴저지와 LA에 아르누보씨티와 같은 규모의 레지던스 호텔을 지을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
201-943-2212.
정승훈 기자 sta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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