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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재료상 살해사건, 처조카 포함 6명 공모

〈속보> 9일 오전 출근길 자신의 차고 앞에서 3인조 무장강도에게 잔혹하게 피살당한 전 필라델피아 한인미용재료상 협회장 채점식(58)씨 살인사건은 채씨의 20대 처조카가 포함된 6명에 의해 저질러진 것으로 밝혀졌다.〈본지 2009년 1월10일자 A-1면>

몽고메리카운티 검찰은 4일 기자회견을 갖고 채씨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6명중 4명을 체포했고 체포된 사람중 한명은 채씨 처제의 아들 안젤로 신(25)씨라고 밝혔다. 경찰은 도주한 2명의 뒤를 쫒고 있으며 신씨에 대해서는 3급 살인(murder)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에 따르면 신씨는 자신의 외삼촌을 상대로 강도행각을 벌이기로 공모하고 2000달러를 받기로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안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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