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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보러 가자' 천체망원경 발명 400주년, 그리피스천문대 이벤트

그리피스 천문대가 이탈리아의 과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천체 망원경 발명 4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3일부터 개최하고 있다.

그리피스 파크측은 2009년 '국제 천문학의 해'를 맞아 전세계적으로 열리는 축하행사의 일환으로 올 한해 동안 새로운 천문관 쇼를 비롯 천체 관측 프로그램 전시회 망원경 워크샵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천문대측이 추천하는 행사는 '망원경 강연회'. 갈릴레이가 판지를 사용해 발명한 최초의 망원경부터 현재 하와이에 건설 중인 초대형 관측 망원경인 베헤모스까지 다양한 망원경이 소개된다.

그리피스 천문대의 에드 크럽 디렉터는 "갈릴레이는 최초의 근대 과학자로 우주를 바라봤던 사람들의 시각을 완전히 바꾸어 놓은 인물"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LA시민들에게 갈릴레이의 우주관을 심어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행사 배경을 밝혔다.



천체망원경을 발명한 갈릴레이는 지구를 중심으로 우주가 돈다고 믿었던 천동설을 부인하고 태양을 중심으로 지구를 포함한 타 행성이 공전하는 지동설을 최초로 주장한 과학자다.

▷문의:(323)913-4688 그리피스파크

황준민 기자hjm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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