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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비자 수속 서두르세요' 3월 9일 신청 마감

지난 해 수속이 중단됐다 재개된 전도사나 반주자, 행정업무 등 특별 비이민 종교비자 신청서 수속이 오는 3월 9일로 마감됨에 따라 해당 한인들이 접수를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민서비스국(USCIS) 산하 캘리포니아 서비스 센터도 최근 해당자에게 영주권 신청서(I-485) 접수를 서두를 것을 알리는 공지문을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서비스 센터는 또 투자이민(EB-5) 신청서도 같은 날 서류 접수가 마감되는 만큼 서둘러야 수속이 진행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은 지난 해 말로 마감되는 특별 종교이민 프로그램 수속을 올 3월9일까지 연장하는 법안(S3606)에 서명한 바 있다.



이 법은 연방 의회가 추가로 연장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폐지된다.

연방 의회는 비이민 종교비자와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보고서를 검토한 후 추가 연장을 결정할 계획이다.

1990년부터 시행된 특별종교 이민은 3년마다 연방의회의 승인을 받고 프로그램 운영기간을 연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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