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땅콩버터 오염 회사 사장, 알고보니 농무부 자문위원

살모넬라균 대량 오염사태의 진원지인 땅콩버터 회사 PCA(Peanut Corp of America) 사장이 농무부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인 사실이 드러났다.

버지니아주 린치버그에 본사를 둔 PCA사의 스튜어트 파넬 사장은 지난 2005년 7월 땅콩의 품질기준을 정하는 농무부 자문위원으로 임명된 데 이어 작년 10월 재임명되어 2011년 6월까지 활동하게 된다고 조지아 지역신문이 1일 보도했다.

1976년 버지니아 린치버그에서 설립된 PCA사는 현재 살모넬라균 대량 오염사태의 진원지로 드러난 조지아주 블레이클리 공장 외에 버지니아주 서퍽 및 텍사스주 플레인뷰에도 공장을 가동 중이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