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전 양키스 사진, 9만4153달러에 팔려
라구나 니겔의 경매전문회사 'SCP옥션'이 온라인 경매에 내놓은 1927년 뉴욕 양키스 선수들의 희귀 사진이 9만4153달러에 팔렸다.이 사진은 홈런왕 베이브 루스와 강타자 루 게릭 등 양키스의 황금시대를 연 선수들의 자필서명이 담겨 수집가들의 커다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본지 27일자 A-15면>
한편 이번 경매는 13일부터 최소 입찰가 2만5000달러에서 시작됐으며 해당 사진은 14차례의 입찰과정을 거친 끝에 28일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사람에게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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