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첫 해외방문, 2월 19일 캐나다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내달 19일 취임후 첫 해외 방문이 될 캐나다 외유길에 오른다고 로버트 깁스 백악관 대변인이 28일 밝혔다.깁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캐나다는 매우 중요한 동맹이고 오바마 대통령은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대화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주 하퍼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자신의 캐나다 방문계획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은 하루 일정의 실무방문이 될 것으로 보여 국빈만찬과 같은 행사는 열리는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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