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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켄자스주 연방 편입

중부의 캔자스주가 1861년 1월29일 미연방의 34번째 주로 편입됐다. 주도는 토피카 최대도시는 위치타다.

16세기중엽 스페인 탐험대가 처음 이곳에 들어왔고 프랑스의 지배를 거쳐 1803년 루이지애나 구입으로 미국 영토가 됐다.

캔자스의 뜻은 이곳에 살던 인디언 부족의 언어로 '남풍의 사람들'이라는 뜻이다. 농토가 비옥해 밀 생산량이 미국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서부의 대평원에서는 축산업이 활발하다.

공업으로는 항공기 철도차량 타이어 식품가공업 등이 발달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농장주였으나 제2차 세계대전이후 공업주로 변모했다.



캔자스주 출신의 주요 인물로는 제 34대 대통령 아이젠하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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