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학생기자 30명 선발
제1기 중앙일보 학생기자 30명이 선발됐다.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기 기자 30명은 6개월의 활동기간을 갖게 되며 이중 선발된 기사는 중앙일보 웹사이트 및 신문에 게재된다. 남가주 전역에서 고루 선발된 이번 학생기자들에게는 중앙일보가 기자인증서를 발급하며 활동이 우수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2기 기자단 편집장의 자격 및 대학지원시 중앙일보의 추천서도 제공된다.
고교생들로 하여금 커뮤니티에 기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인 2세들의 탁월성과 열린 생각을 1세들에게 자연스레 공개하기 위해 기획된 학생기자들의 한인신문에서의 활약성이 기대된다.
한편 에세이와 학교성적 부모의 추천서를 통해 총 지원자 90여 명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 심사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심사위원
▷줄리아 박: 프린스턴 박사과정, UCLA법대 재학, 브레인 텍스트 학원 영어강사
▷조던 하이머: 콜럼비아 대학 영문학, 브레인텍스트 학원 영어강사
▷앨버트 이:뉴욕대학(NYU) 영문학 전공, 게이트웨이 아카데미 영어강사 및 대입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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