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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한나라 포럼 결성 전야제 '한인사회-한나라당 다리 역할'

결성식 25일 이벨극장

US한나라 포럼 결성대회 전야제가 23일 LA한인타운내 윌셔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전야제에는 시카고 알래스카 텍사스 워싱턴DC 등 미주 각 지역에서 총 180여 명이 참석했다.

US한나라 포럼의 김진형 위원장은 "이번 포럼의 결성으로 한나라당이 정책 수립시 해회 한인사회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또 한나라당의 정책 역시 해외 한인사회에 알리는 역활도 할 것"이라고 축사에서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참석과 더불어 US한나라 포럼 결성식에 참여하기 위해 이군현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의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US한나라 포럼은 한나라당이 해외 교민사회와 네트워크를 구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한나라당은 해외동포의 위상수립 및 복지개선에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해외동포의 참정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한나라당은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1000명의 회원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US 한나라 포럼은 향후 통일정책 연구 한미우호증진 사업 인재양성 한미국정 연구 등의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내달 국회에서 통과될 재외국민 참정권 법안 홍보와 향후 재외동포 정치인재를 육성해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US한나라 포럼 결성식은 내일(25일) 오후 3시 윌셔이벨 극장에서 개최된다.

진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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