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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디 딸 캐롤라인, 뉴욕주 연방 상원의원직 포기

J F 케네디 대통령의 딸인 캐롤라인 케네디(사진)가 힐러리 클린턴이 국무장관이 되면서 공석이 되는 뉴욕주 연방 상원의원직을 포기했다.

주요 언론들은 캐롤라인 케네디가 21일 '개인적인 이유'를 들며 데이비드 패터슨 뉴욕주지사에게 의원직 포기의사를 전했으며 개인적인 이유는 삼촌 테드 케네디 상원의원의 건강에 대한 우려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테드 케네디 의원은 지난 화요일 오바마 대통령 취임축하 오찬 도중 의식을 잃고 병원에 후송됐으며 캐롤라인 케네디는 다음날 패터슨 주지사에게 전화를 걸어 상원의원직 포기의사를 밝혔고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삼촌의 건강'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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