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의 날’ 행사 취소
공원 행사 비용 때문
주최측인 하와이 한미재단측은 파와아 공원에서 행사를 개최하기 위한 각종 비용과 절차상의 문제로 갑자기 행사를 취소하게됐다고 밝혔다.
한미재단의 한 관계자는 시영 공원 행사에 따른 보험료와 간이화장실 설치비용 등이 만만치 않아 부득이하게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한인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파와아 공원에서의 행사 취소로 ‘미주 한인의 날’ 행사는 지난 7일 호놀룰루 아카데미 오브 아트에서 열린 미주 한인 작가 10인전 리셉션 때 미주 한인의 날을 간략하게 공포하는 순서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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