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씨티뱅크 '부채감면안' 동참···집 소유주 차압당하기 전 융자 조정 노력 증명해야

금융기관들이 주택차압을 줄이고 주택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부채감면 주택차압 유예 등에 나서고 있다.

최대 소매금융업체인 씨티그룹은 8일 개인 파산자들의 주택담보 부채를 감면해주는 민주당의 법안을 지지키로 했다고 CNN머니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법안 공동발의자인 딕 더빈 상원 원내 부대표는 씨티그룹의 참여로 다른 금융기관들의 동참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법안에 따르면 현재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하는 주택 소유자가 파산신청을 하기 전에 대출조건을 수정하기 위해 금융기관과 접촉을 시도했음을 증명하면 부채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빈 부대표는 이 법안으로 수백만 가구가 주택차압 위험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