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경기 부양책 이르면 내달초 시행···오바마, 의회 승인 촉구

버락 오바마 차기 대통령은 경제가 악화되고 있어 상황이 더 나빠지기 전에 경기부양책을 신속하게 시행해야 한다며 의회의 조속한 경기부양책 승인을 촉구하고 나섰다.

또 대통령 취임식인 이달 20일 직후 의회가 통과시킨 경기부양 법안에 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워싱턴 정가는 800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이 빠르면 2월 초 시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오바마 차기 대통령은 7일 기자들과 만나 지금과 같은 경기침체의 흐름을 바꾸기 위해서는 단호하고 신속한 행동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즉각적인 부양책 시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경기부양책의 의회 통과시점에 대해서는 "의회가 신속히 통과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임식 직후인 1월 말 또는 2월1일 법안에 서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유용훈 기자 yonghyu@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