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단체들 새해 설계-⑤평통
평화통일 의견 전달에 최선
추가 차세대 세미나 개최도
버락 오바마 정권 출범 후에는 경제위기 극복이 최우선 과제가 되면서 북한 문제가 정책우선순위에서 밀리겠지만 오바마의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를 토대로 한인들의 의사를 전달하겠다는 것이 홍 회장의 생각이다. 홍 회장은 “지난해 열렸던 차세대 세미나는 인원 동원면에서 뿐만 아니라 젊은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의미가 컸다. 댈러스에서 시카고 세미나 강연자를 초청할 정도로 반향이 대단했는데 시카고에서도 임기 중에 한차례 더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춘호 기자 polipc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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