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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열차 안전 신호 간격에 문제'

지난 9월 채스워스 지역 메트로 열차 충돌 참사 이후 안전문제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 지고 있는 가운데 열차 신호 간격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LA타임스는 전국교통안전위원회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철도 신호등이 기관사에게 산만함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전국교통안전위원회 한 관계자는 "철도 신호등의 멈춤 신호와 출발 신호 등 각 운행을 표시하는 빨간 불과 노란불의 간격이 일정치 않아 기관사들이 산만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메트로링크 위원회는 사고방지를 위해 열차 조종실 안에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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