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1월 11일 도르가 커뮤니티 센터
‘미주 한인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1월 11일 오후 5시 남부뉴저지 트렌턴에 위치한 도르가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다.미주한인재단 델라웨어밸리-필라델피아 지부(지회장 볼로 리)는 제3회 미주한인의 날을 맞아 남부뉴저지한인회(회장 신현욱)와 남부뉴저지교회협의회(회장 전우철), 필라한인목사회(회장 이대우) 등이 공동 주관하는 감사예배와 기념식 및 축하 공연을 갖는다.
기념식에서는 미주 한인의 날 다큐멘터리 상영과 미주 한인의 역사와 비전과 관련된 미디어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된다. 3부 축하공연에는 필라 인근의 한인 음악인들이 출연한다.
볼로 리 회장은 “1.5세나 2세들의 경우 한인의 날 자체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후세들에게도 이 날의 중요성과 의미를 깨닫게 하는 행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미주 한인의 날’은 지난 2005년 12월 연방하원(H.R. 487)과 상원(S.R. 283)에서 매년 1월 13일을 ‘미주 한인의 날’로 제정할 것을 승인하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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