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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펫샵 도둑 체포···공범 1명 수배

〈속보> 지난 21일 풀러턴의 한인 운영 애견샵에서 도난당한 테리어 강아지가 이틀만에 주인의 품으로 돌아왔다. 풀러턴 경찰국은 23일 페티안 애견샵 주인 재 강씨가 제공한 범행에 사용된 허머 차량번호의 일부를 토대로 라미라다의 한 주택 앞에 잠복근무를 하던 중 오후 6시쯤 브랜든 우엔(20.부에나파크)을 체포했다.

경찰측은 체포 당시 우엔의 차량 안에서 도난당한 테리어를 발견했다. 우엔은 공범이 개를 훔칠 때 도주 차량을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23일 밤 5만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수사당국은 신원이 확인된 공범의 소재를 파악중이다.

경찰이 쫓는 공범은 21일 페티안에서 시가 1600달러의 테리어를 훔쳐 달아났다.



▷제보: (714)738-6715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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