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급락…장중 1200원대 돌파
원.달러 환율이 낙폭을 확대하면서 1300원 아래로 떨어지고 있다.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52분 현재(한국시간) 전날보다 달러당 30.00원 급락한 12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이 현 수준으로 거래를 마치면 지난달 5일 이후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1200원대를 기록하게 된다.
이날 환율은 1305.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해 1310.00원으로 오른 뒤 매물이 증가하면서 1289.90원까지 급락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