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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모르는 '흡혈'에 관한 진실

세상에 '흡혈귀'는 존재할까? 흡혈귀는 모르지만 흡혈 동물은 분명히 존재한다.

사람은 몸에 피가 부족할 경우 수혈을 한다. 수혈은 부족한 피를 직접적으로 몸에 공급해줘 신체 기능의 저하를 막는다. 반면 몇몇 생물들은 생존을 위해 흡혈을 한다.

흡혈을 하는 주된 이유는 혈액 속의 영양소 때문이다. 혈액은 소화된 영양소를 이동하는 운반체이다. 당연히 혈액에는 단백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따라서 신선한 피는 최고의 보약(?)인 셈이다. 영화 속 '흡혈귀'가 피를 맛있게 먹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는 최근 '흡혈 동물' 사진을 갤러리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흡혈을 타고난 이들'이란 제목의 이 갤러리는 흡혈 박쥐에서부터 모기에 이르기 까지 흡혈로 살아가는 생명체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 놓았다.

지금부터 무시무시한 흡혈동물들의 모습에 빠져보기로 하자.

박기묵 인턴기자 ace091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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