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빌색 전 아이오와 주지사 농무장관 내정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은 차기 행정부의 농무장관에 톰 빌색 전 아이오와 주지사(사진)를 내정했다고 CNN방송이 16일 보도했다.CNN은 오바마 정권인수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오바마 당선인이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농무장관 인선을 발표하고 이번주 후반에는 내무장관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빌색 전 주지사는 이번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의 예비선거에 출마했으나 초반 탈락했으며 이후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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