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에 새 공원···올림픽+윌튼에 내년 가을 완공

LA한인타운내 올림픽과 윌튼 코너에 커뮤니티 공원이 새롭게 조성된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LA시 산하 도시재개발국(CRA)은 16일 스텔라 엄 LA한인회장 등 한인 커뮤니티 및 지역 주민 관계자들을 초청해 공원 조성 안내 배너 부착식을 가졌다.

CRA는 3차례에 걸쳐 열리는 공원 디자인 공청회를 통해 채택된 디자인을 갖고 공사를 착수해 내년 가을 완공하게 된다.

공원은 모두 3400스퀘어피트 크기로 인근 노인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장소로 꾸며질 계획이다. 한편 공원 디자인 공청회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아바타센터(Avatar Center.1214 Van Ness Ave.)에서 열린다. CRA는 디자인 선정 작업이 끝나면 공원 이름도 응모할 계획이다.

▷문의: [phone]

장연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