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정부 어린이 건강보험 '헬시 패밀리' 기사 회생
2만여 한인 아동 혜택
15일 퍼스트5 가주위원회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제공되는 건강보험인 헬시 패밀리 예산으로 1670만 달러를 지원하는 안을 승인했다.
퍼스트5 가주위원회는 임산부 및 5세 미만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주정부 교육 자금 지원 프로그램으로 가주위험의료보험위원회가 관할하고 있다.
이번 예산 승인으로 가주내 0~5세 사이의 신규가입자 어린이 6만5000명에게 보험 혜택이 주어지게 됐다.
주정부에 따르면 헬시 패밀리에 가입돼 있는 한인 어린이는 2만 여명에 달하고 있다.
장연화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