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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용품 부터 스키 & 스노보드까지···연말선물 '떨이 세일'

KLG스포츠센터, 직거래 장터 열려

직거래 장터가 섰다.

KLG스포츠센터 주관으로 12월 말까지 LA한인타운 피코와 하버드에 위치한 센터 주차장에 텐트를 설치 장터 분위기 속에서 한국 생산자와 남가주 한인 소비자를 연결 직접 거래가 가능한 떨이세일이 진행된다.

센터측은 "경기침체로 연말선물 샤핑이 부담스럽고 고민스러울텐데 저렴한 가격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며 "단체 선물용으로 수십개씩 사가는 손님이 이어지는 등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직거래 장터에는 생활 주방 건강용품 및 식품 등 연말선물로도 좋고 생활에도 필요한 실속만점의 제품들이 가득하다.

인기제품으로는 150달러에서 70달러로 가격을 내린 도깨비 방망이 13달러에 세일하는 고구마 밤 옥수수 감자 쥐포 등을 훈제구이할 수 있는 조이쿡 직화 다용도 냄비 등이 꼽힌다.

양념통 4피스 세트 5달러 머그컵 4피스 세트 6달러 등 리빙아트의 접시 냄비 등을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또 초극세사 담요 쟁반 4피스 세트 각 6달러 등도 연말 단체선물로 추천한다.

대한홍삼진흥공사의 고려 6년근 홍삼도 저렴한 가격에 나왔다. 산양산삼으로 만든 100% 홍삼 원액은 200달러에서 120달러 흑삼인 절편은 60달러에서 34.99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한쪽에는 스키&스노보드 용품 및 의류가 진열돼 있다. 조끼 15달러부터 시작해 의류 50~60달러 바인딩 30~70달러 부츠 50~100달러 보드 200~400달러 등에 장만이 가능하다.

▷문의:(323)735-0111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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