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일린도 '백색가루' 받아…주지사 8명에 발송
위험물질 아냐
이 가운데 지난 대선에서 공화당의 부통령 후보로 뛰었던 세라 페일린 알래스카 주지사(사진)도 포함됐다고 AP통신이 9일 보도했다.
페일린 주지사의 대변인은 알래스카 주노에 위치한 그녀의 사무실로 9일 협박편지가 도착했다고 발표했다.
이밖에도 협박편지를 받은 주는 앨라배마 미시간 미네소타 미시시피 미주리 몬태나 그리고 로드 아일랜드다.
페일린에게 보내진 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그 외의 편지들은 모두 텍사스 댈러스에서 발신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위험물질은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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