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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 주대법원, 동성결혼 심사한다

아이오와 대법원에서도 동성결혼 합헌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실질적 판결은 내년에야 나올 예정이지만 역사적으로도 소수계 인권 보장 법안을 타주보다 먼저 통과시켜온 아이오와 대법원은 매사추세츠와 캘리포니아 코네티컷에 이어 동성결혼 합헌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소송은 6쌍의 동성애자 커플과 유치원에서 가족에 대해 말하지 못하도록 요구를 받은 이들의 자녀들에 의해 2005년 처음 제기됐다.

이에따라 2007년 포크 카운티 지법은 동성결혼을 부인하는 것이 적법절차와 평등보호 등 헌법에 명시된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이들에게 결혼증명서 발급이 거부되자 주 대법원까지 소송이 제기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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