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스키·스노보드'···한인협회 매주 일요일 무료 강습
미동부 한인스키·스노보드협회(회장 강경열)가 매주 일요일 업스테이트 뉴욕 벨레어 마운틴 스키장에서 무료 강습회를 연다.협회는 현재 무료 강습회에 나설 강사진 5명을 교육하고 있다. 교육을 마친 강사진은 매주 일반인들에게 스키와 스노보드를 지도한다.
참가자들은 매주 일요일 오전 6시 플러싱 공영 주차장에서, 뉴저지는 오전 7시 리틀페리 H마트 앞에서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다.
무료 강습회는 3월 말까지 진행된다.
정통종 이사장은 “뛰어난 실력을 갖춘 강사진과 함께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718-350-7062.
이중구 기자 jaylee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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