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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 헤인니&장석기 교수] 하이 타이거 <11>

'진실의 순간에서 만들어지는 볼비행'

"볼비행과 임팩트 그리고 스윙 플레인은 영원히 분리 할수없는 서로 상관된 것들이다"

우선적으로 피니쉬 자세를 측면, 전면, 그리고 뒷면으로 나누워 멋진 볼의 비행을 머릿속에 그려본다. 왜냐하면 피니쉬만 보아도 여러분의 백스윙과 다운스윙, 그리고 임팩트를 충분히 알수가 있기 때문이다. 분명한것은 모든 볼비행의 결과는 9가지의 가능성을 갖게 된다는 사실이다.

첫째로 '밖에서 안으로의 스윙궤도'는 '풀-풀슬라이스-풀훅'을 내게 된다. 둘째로 '안에서 밖으로의 스윙궤도'는 '푸시-푸시슬라이스-푸시훅'을 내게 된다. 셋째로 '안에서 안으로의 스윙궤도'는 사진<1>처럼 '스트레이트-슬라이스-훅'을 내게 된다.

물론 볼비행은 임팩트시 '클럽페이스의 각도와 스윙궤도'가 '75%대 25%의비율'로 이뤄진다. 때문에 볼비행을 보게되면 사진<2>와 같이 임팩트가 보이고, 임팩트를 보게되면 사진<3>과 같이 플레인이 보이게 되면서, 손과 팔의 역할이 어떻게 이뤄졌는지 곧 바로 알게된다. 이것은 억지로 떼어놓을수 없는 서로 상관된 것들이다.



물론 골퍼들의 90%가 볼이 왼쪽으로 가다가 오른쪽으로 흐르는 슬라이스를 낸다. 나머지 소수의 사람들만이 볼이 오른쪽으로 가다가 왼쪽으로 흐르는 훅을 낸다. 다시말해서 볼이 똑바로 날아가던가 아니면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휘어져 날아가게 된다. 또 볼이 너무 높게 뜨거나 아니면 너무 낮게 깔리게 된다. 그러나 완벽한 '온 플레인 스윙'은 볼이 '클럽페이스의 각도'와 '스윙궤도'에 걸맞는 적당한 탄도로 날아가게 된다.

바로 멋지고 세련된 드로우가 여기에서 창출된다. 왜냐하면 골퍼는 볼옆에 서기 때문에 백스윙에서 클럽은 목표선의 안쪽으로 빠졌다가, 다운스윙에서는 목표선의 안쪽으로 부터 들어와 접촉시에는 똑바로 맞았다가 접촉후에는 다시 목표선 안쪽으로 돌아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목표물의 약간 오른쪽으로 흐르다가 목표 쪽으로 다시 돌아가는 경미한 드로우를 창출할여면 '안에서-안으로의-스윙-궤도'로 '클럽페이스'가 볼의 안쪽부분을 스퀘어로 접촉 하면서 동시에 클로즈 되게 해야 한다.

클럽페이스가 '오픈에서 스퀘어'로, '스퀘어에서 클로우즈'로 전환되는 과정인 '중립 임팩트'에서 이 멋진 '컨트롤 샷'이 창출 된다. 요즈음 이름있는 골프학교 주변엔 봇따리 장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영어가 백지상태인 사람들로 부터 통역비, 샤프트 교체비, 레슨비, 숙식비, 비행기표 까지 다양하게 분담 시킨다.

진정한 교육은 안중에도 없다. 떼를지여 몰여 다니며 한국말로 떠들어 대는 그들의 모습이 과연 미국인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련지? 어글리 코리안의 이미지를 벗는데는 거의 10년이 걸린다. 그러면 남아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란 말인가? 참교육이란 심장의 맨 밑바닥에서부터 울어나야 한다. 무지와 참교육은 매치가 되질 않는다.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것이 문제이다. 이렇게되면 역사는 또다시 거꾸로 흐르게 된다.

타이거 우즈의 스승인 행크 헤인니와 장 석기 교수는 "온 플레인 스윙 이론"의 대가이며 "숏 게임"의 전문가이다. 장 교수는 행크의 제자로서 그의 어시스턴트 겸 총괄 헤드 프로인 '티칭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다.

PGA-LPGA-AJGA을 위한 행크와 장 교수의 '온 플레인 골프 스윙'은 흔들림이 거의 없다. 더불어 '퍼팅-치핑-로우 피치-스탠더드 피치-하이 피치-벙커 플레이-트러블 슈터'같은 '숏 게임의 테크닉'을 예술의 경지까지 이끌어 준다. 단 인성교육과 예의범절을 제대로 갖춘 자를 선호함.

행크 헤인니 골프학교 바로가기

580-695-7491

(이 칼럼과 책은 장 석기의 특허된 지적재산으로 모방 하거나 도용케 되면 법적 처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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