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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죄 OJ 심슨, 최소한 6년형' 5일 선고 공판

전처 살해혐의에서 무죄판결로 빠져나온 전 풋볼스타 OJ 심슨(61.사진)이 결국 강도혐의로 최소 6년 이상의 징역형을 살게될 전망이다.

심슨은 지난해 9월 클래런스 스튜어트(54)와 함께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스포츠 기념품 딜러 2명을 총기로 위협해 고가의 기념품을 빼앗고 이들을 납치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지난달 3일 무장강도 및 납치 등 12건의 혐의에 대해 모두 유죄평결을 받았다.

이미 유죄가 입증된 상황에서 선고를 앞두고 심슨측 변호인은 최소형량인 6년형을 요구했다.

하지만 네바다주 보호관찰국은 18년형을 법원에 권고한 데다 심슨의 혐의가 최고 종신형까지 선고가 가능해 변호인측의 이같은 요구가 받아들여 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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