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동포에게 연탄을…"
덴버 평통…개성지역 주민위한 기금모금
덴버지역 평통협의회 (회장 오금석)는 동절기를 맞아 북한 개성지역의 주민들에게 최소한 트럭 한 대 분량의 연탄 ($2,500)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 및 미국내 13개 협의회가 협력하여 약 30여대 분량의 연탄을 북한동포에게 전달하는 공동 프로젝트로 덴버평통협의회도 참석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까지 덴버일원 및 콜로라도 스프링스 지역의 뜻있는 분들과 무궁화 자매회, 주류협회 및 평통위원들의 기금등 약 2,000불이 모금 됐습니다.
북한동포 돕기운동에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은 720-205-1332 (손순희)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철범(CU볼더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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