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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7'…증시 8000선 무너졌다, 환율 1500원 육박

다우 지수가 5년여 만에 8000선이 붕괴되는 등 19일 뉴욕증시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27.47포인트(5.07%) 급락한 7997.28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이달과 10월에도 장중 8000선이 무너진 적은 있지만 종가로 밑돈 것은 2003년 3월31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증시는 제너럴모터스(GM) 등 자동차회사들의 도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폭락으로 이끌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이 뉴욕 증시 급락 여파로 폭등하면서 1500원을 넘보고 있다.



20일(한국시간)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오전 9시19분 현재 전날보다 달러당 35.50원 급등한 14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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