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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60불 깨져…경기침체 따른 수요감소 영향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의 영향으로 주가가 1년8개월만에 60달러 밑으로 떨어졌다.

11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3.08달러(4.9%) 떨어진 배럴당 59.33달러에 마감됐다. WTI 가격이 배럴당 60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작년 3월 이후 처음이다.

WTI 가격은 장중 배럴당 58.32달러까지 떨어지면서 작년 2월 이후 2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하락세는 국제에너지지구(IEA)가 경기침체 영향으로 내년 석유 수요전망을 또다시 하향 조정하는 등 석유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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