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자' 미주노선 확대…대한항공·아시아나
대한항공은 유가 급등으로 9월 2일부터 운휴에 들어간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의 운항을 다음 달 16일 재개하고 주 3회 항공기를 투입하기로 했다.현재 주4회 운항하고 있는 인천-워싱턴,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은 각각 다음 달 11일과 12일부터 주 7회 운항한다.
대한항공은 또 비자 면제 이후 관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인천-하와이 노선과 인천-LA노선의 공급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다음 달 11일부터 현재 주 3회인 인천-시애틀 노선의 운항횟수를 주 4회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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