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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스비 54일째 하락 LA 갤런당 2.62달러

경기침체로 인한 원유 수요가 감소하면서 개솔린 가격의 하락행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9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전날보다 3.5센트가 떨어진 2달러 62센트를 기록하며 54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도 2.6센트가 떨어진 2달러 58센트를 기록했으며 55일 연속 하락행진중이다.

LA와 OC카운티 개솔린 평균가격은 최고 기록이었던 지난 6월에 비해 2달러나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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