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티켓…인터넷서 무료 배부
내년 1월 20일에 열리는 버락 오바마 당선자의 대통령 취임식 티켓이 인쇄를 모두 마쳤다.아직 배부는 되고 있지 않지만 조만간 인터넷을 통해 신청을 받을 전망이다.
무료로 배부되는 취임식 입장권은 모두 24만장이며, 취임식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엘리노어 홈즈 노톤(Eleanor Holmes Norton) 연방하원의원 사무실로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노톤 의원 사무실 관계자는 이미 하루에도 수천통의 문의전화와 이메일이 오고 있어 업무를 볼 수 없을 정도라며 자세한 일정은 노톤의원의 웹사이트(http://www.norton.house.gov)를 참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워싱턴DC=홍알벗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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