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시험 '역시' 성적우수 '한국 초청자' 5명 발표
지난달 27일 미주내 6개 도시에서 실시된 역시(歷試·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합격자 중 한국 초청자 명단이 발표됐다.시험 성적과 이민 기간 등을 고려해 선발된 20명에게는 고객 방문의 기회가 주어진다.
LA지역은 중급에서 현재복, 김광호, 윤성현씨, 초급에서 백준영, 조인영씨 등 5명이 선정됐다. 또한 이번 초청자 명단에는 외국인 성적우수자인 워싱턴DC의 루티 북먼, 애틀랜타의 지티노스 진씨가 포함됐다.
이번 시험에서 중급 최고 득점자는 뉴욕에서 응시한 최현규씨가 차지했고 초급에서는 애틀랜타의 윤석훈씨가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역시는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한국사 대중화 프로그램으로 미주 역시는 정부 건국 6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 문의: (213)368-2613
최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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