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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걸스' 제니퍼 허드슨 어머니와 오빠 피살

영화 '드림걸스'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제니퍼 허드슨(27.사진)의 가족이 24일 자택에서 피살된 채 발견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경찰은 제니퍼의 어머니인 다넬 도너슨과 오빠 제이슨 허드슨이 시카고 사우스사이드의 자택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으며 허드슨의 조카인 줄리언 킹(7) 역시 현장에서 실종된 상태라고 전했다.

총성이 들렸다는 이웃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사건이 가정불화로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허드슨은 '아메리칸 아이돌'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2006년 뮤지컬 영화 '드림걸스'에서 비중있는 조연인 '에피 와이트'의 역할을 따 내면서 일약 세계적 스타로 발돋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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