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페일린 '명품녀라니' 발끈

공화당이 세라 페일린 부통령후보의 명품 옷과 액서서리 구입 머리 손질 등 몸치장에 15만달러를 썼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페일린이 허위사실이자 이중잣대라며 발끈하고 나섰다.

페일린은 23일 시카고 트리뷴과의 인터뷰에서 언론에 대해 "힐러리 클린턴은 프라이머리에서 다른 기준으로 대했다"며 "그들은 그녀의 옷 헤어스타일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페일린은 또 옷이 15만달러가 아닌데다 공화당 전당대회를 위해 구입했던 것이라고 밝히면서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닌데도 비난을 받는 것은 고통스럽다.

우리가 얼마나 검소한지 사람들은 모를 것"이라며 억울함을 감추지 못했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