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도 모금액 급감, 10월 2주간 3600만불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선후보도 금융위기 여파로 선거자금 모금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오바마 후보 진영이 24일 연방선거위원회에 보고한 재정보고서를 보면 오바마는 10월 들어 2주간 3600만달러의 선거자금을 모은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는 9월 한달간 모금한 1억5000만달러였던 것과 비할 때 크게 못 미치는 액수다.
오바마는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1억500만달러를 선거비용으로 지출했고 10월 들어 2주가 지난 현재 6600만달러를 은행에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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