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11월 중에는 무비자 가능' 국토안보부 장관 밝혀

마이클 처토프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사진)은 23일 한국에 대한 비자면제프로그램(VWP)이 다음달 중으로 시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처토프 장관은 최근 한국과 헝가리 체코 등 VWP 신규가입국으로 지정된 7개국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현재 VWP의 시행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중이며 11월15일 이전에는 어렵겠지만 11월중으로는 이 프로그램의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면서 정확한 시행일자에 대해서는 곧 발표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처토프 장관의 이번 발언은 미 행정부가 한국 등 7개국에 VWP 시행을 위해 필요한 준비작업을 11월15일까지는 완료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며 따라서 빠르면 다음달 16일 이후부터 관광 상용 목적의 해당 국가 여행자들은 비자없이 미국에 입국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